배우며 비우며 (2026.1.7)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이 쌀쌀한 요즘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가깝고도 먼 당신 영어

오늘은 영어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 소위 말하는 영포자였습니다.
중학교 때 부터 영어 보다는 일본어를 좋아했었어요.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것은 4년 전쯤입니다.

토익 공부를 하며 목표로 했던 800점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틈틈이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많이 줄었습니다.

최근에는 시험을 위한 공부보다는
쉬운 영어 원서를 읽는 방식으로 영어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기와 말하기는 여전히 높은 장벽으로 느껴집니다.
독학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정체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 은근한 불안도 있던 시기였습니다.

소리튠 주아쌤


그런 차에 주아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고 나타나셨죠 ㅎㅎ

‘소리튜닝’, ‘소리블록’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면서도
들으면 들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왜 영어가 안 들리는지,
사람마다 다른 감각 체계 (청각형·시각형·체각형)에 따라
학습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설명에도 완전히 납득 당했습니다.

유료 강의를 바로 구독하고 싶었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먼저 유튜브에 공개된
영어 소리튜닝 100일 프로젝트 강의를 차근차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영어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루카리 판매 성공

연말연시에 집 정리를 하며
벌써 몇 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해 두었던 집 전화기를 꺼냈습니다.
무려 팩스 겸용 ㅎㅎㅎ

 


일본의 개인 간 중고 거래 플랫폼인 메루카리에 출품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판매가 되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발송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포장까지 마쳐 두었습니다.

큰 쓰레기를 버릴 때의 비용도 피하면서
필요한 분에게 판매로 까지 이어져 완전 일석이조!
기뻤습니다.

오늘도 활동 링 모두 완성



다행히 오늘도 링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움직이기 648KCAL
-운동하기 65분
-일어서기 16시간

아침시간에 운동을 거의 못해서
의식적으로 평소보다 더 많이 걸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가급적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하루를 마치며

눈에 띄는 성과가 있는 하루는 아니었지만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비웠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하루를 정리하며 포스팅까지 할 수 있음에
저 자신을 칭찬하며 나름 성취감을 느낍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순한 맛 중년의 자기계발 프로젝트
변함없이 진행해 가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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